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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국제 무형유산 동향 분석과 정책 개발을 통해 무형유산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 국제 무형유산 정책 동향조사
    국제 무형유산 정책 동향조사
    국제 무형유산 정책 동향조사
    기후위기, 인권문제, 디지털 대전환 등 무형유산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무형유산 관련 사업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시의성 있고 정확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정보와 네트워킹을 중점 기능으로 하는 무형유산 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2센터로서, 전문성을 갖고 무형유산 분야 이해관계자·기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큐레이팅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무형유산 정책에 관련된 최신 흐름과 소식을 담은 무형유산정책브리프 MOVE(무브)를 온라인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무형유산정책브리프 MOVE는 국내·외의 무형유산 관련 정책적 움직임을 포착해 이를 유네스코 동향, 아시아·태평양 동향, 국내 동향으로 나누어 제공합니다. 센터는 국제적 수준에서 무형유산 정책정보 수집과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무형유산 정책 정보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해 갈 것입니다.
  • 종합성과평가체계 지원 사업
    종합성과평가체계 지원 사업
    종합성과평가체계 지원 사업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하 협약) 종합성과평가체계의 개발은 2013년 유네스코 문화센터의 표준화작업에 대한 평가의 일환으로 유네스코내부감사(IOS)의 권고로 시작되었습니다. 협약 제 8차 정부간위원회에서 이러한 종합성과평가체계 개발 추진이 결정되었고(결정문 8.COM 5.c.1), 수차례 전문가회의와 정부간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26개 지표와 86개의 평가 요소가 담긴 체계가 개발되었습니다(결의안 7.GA.9). 해당 체계는 2020년부터 정기보고서 작성양식에 도입되었으며, 협약 이행을 위한 지침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2019년부터 아태지역 당사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해당 체계 보급 및 인식 제고를 통하여 협약 이행 및 회기보고서 적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적개발원조(ODA)
    공적개발원조(ODA)
    공적개발원조(ODA)
    키르기즈공화국은 실크로드 유목문화의 보고로서 문화관광산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충분한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통 펠트공예 ‘쉬르닥’과 ‘알라키이즈’는 무형유산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낙후지역 관광지 주민의 주요 소득원인 전통공예 수공업은 저품질과 마케팅 부재 등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으며 전승 단절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한국정부는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2023~2026)’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이 ODA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키르기즈공화국의 전통공예를 활용한 대안적 소득원 개발 및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빈곤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강화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강화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강화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부분대화관계 수립, 1991년 완전대화관계를 수립한 이후 단계적으로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으며, 2009년 한-아세안센터(서울) 설립, 2017년 KF아세안문화원(부산) 설립 등을 통해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전 분야에 있어서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문화재청)는 아세안과의 문화유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를 출범하였습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로서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문화유산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유산 분야 정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 운영 및 협력사업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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