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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무형문화재기금 지원 신규사업 5건 선정 : 앙골라, 방글라데시, 남미 연합, 파프아뉴기니, 우간다

© Eddy Simaj, UNESCO
© Eddy Simaj, UNESCO

제19차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사무국의 두 번째 회의가 2024년 6월 4일에 열렸다. 회의에서는 무형문화유산기금의 5개 사업 보조금을 포함한 여러 주요 사업 및 승인 사항을 다루었다. 

무형문화유산기금은 회원국들이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용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금 사업의 주요 수행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기반 유산 목록화,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 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같은 구체적인 활동이 포함된다. 

아시아 태평양 당사국들 중에서는 방글라데시가 8개 행정 구역에 걸쳐 중요한 의식절차가 담긴 기록물과 축제에 대한 사업을 승인받아, 소수 문화 다양성을 강조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의 `토아르 걸프 가면 축제`의 긴급 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지원금이 승인되었다. 방글라데시와 파푸아뉴기니가 국제 지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네스코의 지원이 새로운 지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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