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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 주제로 국제 학술 토론회 개최

©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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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 구 문화재청)은 17일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맞아 대한민국의 달라지는 국가유산 체계의 변화와 의의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5월 16일 웨스틴조선 서울(서울 중구)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외의 저명한 국가유산 전문가들을 초빙해 치러진 이번 국제 행사는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내외 학계의 대표 명사들을 초청하여 문화·자연·무형유산 각 분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가유산체계, 즉 ‘ K-헤리티지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이어지는 발표 분과(세션)는 문화, 자연, 무형, 그리고 디지털 네 개의 분야로 구성되었다. 분야별로 각각 국제기구와 학계를 대표하는 두 명의 발표자가 총 8개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각자의 관점에서 K-헤리티지 시스템을 고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주요 발표자로는 수잔 매킨타이어 탬워이 이코모스(ICOMOS) 부위원장, 로드니 해리슨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 팀 배드만 국제자연보존연맹(아이유씨엔 IUCN) 부장, 에릭 챔피언 전 유네스코 문화유산시각화 의장 등이 있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가유산청이 지금까지의 ‘문화재’라는 용어에서 탈피하여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아우르는 유산의 포괄적 보호와 관리가 가능한 ‘K 헤리티지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 주제로 국제 학술 토론회 개최 사진1
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 주제로 국제 학술 토론회 개최 사진2
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 주제로 국제 학술 토론회 개최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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