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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13차 태평양예술문화축제, 하와이에서 열린다

© 13th FestPAC Commission
© 13th FestPAC Commission

13회 태평양예술문화축제가 오는 6 6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린다. "Ho'ouul Lāhui: Regenerating Oceania"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카누 세레모니로 시작하여 공연예술, 문화예술, 시각예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태평양의 문화 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축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태평양예술문화축제는 태평양 섬 원주민에 있어 가장 큰 기념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남태평양위원회는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전통 관습의 침식을 막기 위해 1972년에 행사를 시작했다. 이는 태평양의 독특한 전통, 예술성,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기념하는 활기차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행사이다. 축제는 태평양 섬 국가들이 그들의 풍부한 유산과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축제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참가국 간의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는 예술가와 문화 연행자가 서로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는 태평양 섬 국가를 결합시키는 공동의 유산을 일깨워주며, 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축제는 창립 이래로 여러 태평양 섬 국가가 순환적으로 주최해오고 있다. 각 주최국은 직접 축제를 조직하고 개최하면서 국가마다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환대한다. 주최국은 축제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태평양의 국가는 축제가 문화적인 교류와 기념의 토대가 되도록 하는 한편, 예술가와 방문객 모두를 위한 환영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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