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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SEF, ‘아시아의 공예: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 신규 발행

ASEF 신규발행 메인배너 © 아시아-유럽 재단
ASEF 신규발행 메인배너 © 아시아-유럽 재단

ASEF는 예술 플랫폼인 컬쳐360(culture360)을 통해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섬유 관행 및 공예와 기후 변화, 오염 및 폐기물을 다루는 새로운 가이드인 ‘아시아의 공예: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Crafts in Asia: Pathways to Sustainability)’ 를 신규 발행했다.

이 창의적인 가이드는 오늘날 지구가 당면한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공예가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지식과 실천을 통해 시급한 기후 위기에 대한 새로운 변혁적 솔루션을 찾는 데 기여하는 디자이너, 장인 및 제작자들을 소개한다. 이 가이드는 2019년 창의적 리소스 가이드: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공예(Creative Resource Guide: Crafting Laos and Cambodia)에서 시작된 시리즈의 뒤를 이어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공예품과 혁신을 살펴본다.

섬유 역사가, 프리랜서 문화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마갈리 안 베르톤(Magali An Berthon)이 작성한 이 가이드는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한국, 베트남의 부족 원주민 및 공동체에서 12개의 사례 연구와 3개의 심층 인터뷰로 구성된 디렉토리를 제공하며 유산 보존, 공동체 육성, 혁신적 제작이라는 세 가지 주제 영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가이드는 각 주제에 해당하는 분야의 핵심 관계자와의 심층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다. 3개의 인터렉티브 지도 시리즈는 쪽염료 생산 주기, 장인들의 작품 생산 주기 및 혁신적인 플라스틱 폐기물 기술을 시각적으로 문서화하고 있다. 사례 연구와 인터뷰는 공동체와 혁신에 대한 두 가지 관점에서 아시아의 두 주요 박물관인 싱가포르의 아시아 문명박물관(ACM)과 홍콩의 문화유산, 예술 및 섬유 센터(CHAT)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본 발행물은 https://bit.ly/Crafts-in-Asia-Sustainability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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