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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실크로드 2021년도 국제 사진 공모전

  • 작성자유네스코
  • 작성일2021.06.03
  • 분류유네스코
가멜란, 마이클 테오드릭(Gamelan Michael Theodric, 16세, 인도네시아), 음바 립토(Mbah Ripto)가 자신이 직접 만든 가멜란(인도네시아 전통 음악 악기)을 연주하고 있다. '가멜란'은 보로부두르의 불교 사원에서 8세기에 만들어진 악기이다. 불교는 주로 실크로드를 따라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멜란, 마이클 테오드릭(Gamelan Michael Theodric, 16세, 인도네시아), 음바 립토(Mbah Ripto)가 자신이 직접 만든 가멜란(인도네시아 전통 음악 악기)을 연주하고 있다. '가멜란'은 보로부두르의 불교 사원에서 8세기에 만들어진 악기이다. 불교는 주로 실크로드를 따라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네스코는 실크로드에 거주하거나 여행했거나 그 풍부한 역사에 매료된 젊은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한다. 대화, 다양성 및 개발을 촉진하는 유네스코의 사진 공모전에 주목하길 바란다.

2021년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실크로드(Youth Eyes on the Silk Roads) 국제 사진 공모전은 14세에서 25세 사이의 전 세계 모든 청소년들이 그들의 창의적인 재능을 공유하고 실크로드의 활기찬 공유유산을 포착 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실크로드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14-25세 참가자를 위해 2021년 5월 24일부터 8 월 24일까지 열린다. 젊은 사진작가들은 실크로드를 따라 일어나는 중요한 문화적 상호 작용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사진을 통해 자신의 독창성과 개성을 표현하도록 초대된다.

올해의 사진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제를 통해 실크로드 공유유산을 드러내야 한다.
  • 섬유 및 의류
  • 섬유 및 의류 분야를 포함한 코로나19 시대의 문화 간 교류

특히 올해는 많은 교육 및 문화 기관들이 일시적으로 폐쇄된 시기이기에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서로 연결하고 코로나19 이후 세상에 대한 창의성과 비전을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교를 포함한 많은 사회 활동 및 인간 상호 작용의 중심이 코로나19 유행병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혼란에 비추어 유네스코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원격 학습, 교육적 접근 및 청소년 문화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출된 사진은 저명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선발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심사는 14-17세, 그리고 18-25세의 두 연령별 그룹으로 나뉜다. 각 연령별 그룹에서 3명씩 선정되며 수상자는 2021년 9월에 온라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1등 수상자는 전문 카메라를 부상으로 받게 되며 2등 수상자는 준 전문 카메라를, 3등 수상자는 표준형 디지털 카메라가 수여된다. 코로나19 제한에 따라, 수상자는 유네스코의 초청에 따라 (단, 수상자가 17 세 미만의 경우 가족구성원 1인을 추가 포함) 시상식까지의 모든 비용이 포함된 여행을 제공받게 된다.

공모전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약 50장의 여행 사진전이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제한적으로 전시 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더욱 기념하기 위해 이 특별한 사진들은 궁극적으로 전문적인 사진 앨범으로 제작될 것이다.

유네스코는 자격을 갖춘 모든 청소년이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실크로드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것을 권장한다.

참여 링크: https://unescosilkroadphotocontest.org/participate

출처 및 추가 링크: https://en.unesco.org/silkroad/content/participate-youth-eyes-silk-roads-photo-contest-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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