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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산과 웰빙 이야기- 2021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카타니아대학교에서 온라인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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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1.02.05
  • 분류무형유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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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CHAIN(문화유산 학제 간 학술 네트워크, Cultural Heritage Interdisciplinary Academic Network)이 주최한 첫 번째 회의는 카타니아 대학교(Univ. of Catania)의 문화유산 및 생산과학 교수와 박사 과정 학생이 주최하며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3일간의 온라인 회의와 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회의 주제는 ‘문화와 코로나 19 : 유행병 시대의 인간관계 및 사회 문화 메커니즘에 대한 변화와 영향’ 이다.

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컨퍼런스 세션에 참여하려면 다음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https://www.chain-conference.com

카타니아, 2021 년 1월 31일. 웰빙 및 문화유산 컨퍼런스 3일 동안 전세계(오스트리아, 중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스페인 및 미국 등)에서 온 50명 이상의 학자, 교수, 전문가 및 실무자 들은 전통, 장소 및 공동체를 반영하기 위해 학제 간 대화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의 유형 및 무형유산의 역할과 정체성을 설명한다. 문화기관(예: 기록원, 도서관, 고고학 유적지 등)의 수행적 가치와 예술과 문화의 표현력과 카타르시스적 힘을 강조한다. 의식적이고 포용 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2030)를 달성하기 위한 문화부문 및 관리 시스템의 다양한 영향(사회, 건강, 경제 등)을 인식하고 가치를 발견해본다.

컨퍼런스의 거시적 주제(기억, 지각 및 연구-행동)는 기억과 물질 문화에 초점을 맞춘 토리노 이집트 박물관의 책임자 인 크리스찬 그레코(Christian Greco, 2월 11일)가 발표하며, 역사가이자 미디어 이론가 인 페피노 오르톨레바(Peppino Ortoleva, 2월 12일)가 문화유산의 개인, 환경 및 미디어 사용에 대해 연설 할 예정이다(2 월 12 일). 또한 IULM 대학의 문화경제학 교수인 피에르 루이지 사코(Pier Luigi Sacco, 2월 13일)가 복지의 사회 생물학적 요소로서 문화의 기초에 대해 발표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코로나 19 대유행 발발 수 개월 전에 선정되어 사회적 거리가 멀어졌을 때 강력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요소로서의 유산과 문화를 재발견하고 확증 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문화적 참여가 지역사회의 심리적 안녕에 기여하여 고립을 줄였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CHAIN ​​네트워크는 마리아 로사 드 루카(Maria Rosa De Luca), 피에트로 밀리텔로(Pietro Militello), 안나 미그노사(Anna Mignosa), 스테파니아 리미니(Stefania Rimini) 및 로밀다 리조(Romilda Rizzo) 교수의 지원을 받아 대학, 연구센터, 기업, 협회, 단체 및 문화전문가 간의 아이디어 및 프로젝트 교환을 계획 중이다. 미팅, 컨퍼런스 및 워크숍이 향후 몇 년 동안 조직 될 예정이다. CHAIN ​​팀의 젊은 멤버 인 테아 메시나(Thea Messina), 스테파노 루소(Stefano Russo), 지우세피 산프라텔로(Giuseppe Sanfratello) 및 지오반나 산타에라(Giovanna Santaera)는 "현재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야심찬 단계를 위한 최종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의 운영자와 전문가의 참여는 과거의 관점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유산에 대한 작업을 우리에게 할당하는 이니셔티브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속성을 제공 할 것이다” 라고 발언했다.

추가 정보는 https://www.chain-confere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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