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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최초의 전국 문화재 보존 목공 기술 대회 개최

  • 작성자유네스코
  • 작성일2020.12.31
  • 분류유네스코
목재 (퍼블릭 도메인 이미지)
목재 (퍼블릭 도메인 이미지)

태국에서 첫 번째 국가 보존 목공 기술 대회가 개최되어 장인, 특히 문화재 보존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목수 및 기술자들이 마하 차크리 시린돈 공주가 수여하는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본 대회는 건축 목재 보존 분야의 숙련된 작업자를 식별하고 축하하며 전문가와 실무자 간의 지식 교환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1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페차부리(Petchaburi) 시의 마루카타야완(Mrigadayavan) 별장에서 개최될 본 대회에는 6개 팀의 24개 후보가 선정되었다.

본 대회는 2014년부터 아유타야 보존과 관련하여 세계유산위원회가 제기한 우려에 대응하여 시작된 건축 복원 분야에서 보존 노동자와 장인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년간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부와 시암 시멘트 그룹 재단과 협력하여 조직되었다.

지난 2년 동안 해당 프로젝트는 유산 보존 목공 커리큘럼 및 보존 매뉴얼 개발, 역량강화 및 인식 제고를 포함하여 목공과 관련된 기술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두었다. 프로젝트는 미술부와 기술개발부 간의 최초의 합의를 촉진하여 숙련된 장인에 대한 적절한 보수와 인정을 설정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장을 제공했다.

출처: https://events.unesco.org/event?id=3810573230&lang=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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