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파리, 12월 17일 - 올해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개최)에서는 긴급 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3 종목 및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29 종목이 등재됐다.

긴급 보호가 필요한 무형유산 목록에는 생존 가능성이 위협 받고 있는 무형유산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공동체와의 합의하에 이러한 문화적 관행의 전파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협력과 지원이 동원된다. 긴급 보호가 필요한 무형유산 목록은 현재 67건의 종목이 등재되어 있다.

아태지역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추가 등재 종목

대한민국 - 연등회, 대한민국의 등불 축제

싱가포르 - 싱가포르의 호커 문화, 다문화 도시 환경에서의 커뮤니티 식사 및 요리 관행

아제르바이잔 - 나르 바이라미, 전통 석류축제 및 문화

아제르바이잔, 이란, 터키, 우즈베키스탄 - 미니어처 예술

중국 - 태극권

중국, 말레이시아 - 옹춘 / 왕촨 / 왕강 의식, 의례 및 인간과 바다 사이의 지속가능한 연결 유지를 위한 관련 관행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판툰

일본 - 일본 목조 건축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전통 기술, 기법 및 지식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터키 - 전통적인 정보 및 전략 게임 : 토기즈쿠말락, 토구즈 코르굴, 만갈라, 고쿠르메

대표목록 등재는 공동체의 전통적 관행과 노하우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현재 492개의 종목이 등재됐다.

기사원문에서 발췌: https://en.unesco.org/news/unesco-assembles-peoples-around-transnational-traditions-couscous-one-32-new-inscriptions-its?fbclid=IwAR13NTNi4EGgPHbCRYZ2CKiz0oTVCFqH7oc5BJ5pT35JXpqPCdKjM5uRq1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