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캄보디아 차페이 무형유산 명장이 전하는 공중보건 메시지
- 작성자Culture360.ASEF.org
- 작성일2020.06.04
- 분류무형유산 소식
![불교행사에 쓰일 짜빼이 ⓒ 캐서린 그랜트](/upload/board/A212/thumb/Chapei.jpg)
75세의 콩 나이는 차페이 당 벵의 몇 안 되는 대가로,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안전 수칙들에 관한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upload/uploads/2020/06/Chapei2.jpg)
‘차페이 당 벵’은 류트(차페이) 연주와 노래를 특징으로 하는 음악 전통으로, 2016년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는 캄보디아 차페이 당 벵의 긴급보호를 위해 총 23만 달러 규모의 자금원조를 승인했다. 현재 두 명의 차페이 명장이 생존해 있지만, 노령으로 인해 활발한 연행이 힘든 상황이다. 캄보디아는 예술·교육 기관들과의 논의를 통해 해당 전통의 보호 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차페이 교육자 훈련, 청년 명장 육성 프로그램, 축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상: 캄보디안리빙아츠(Cambodian Living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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