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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시아문화 다양성의 어울림’ 아시아문화주간 개최 

2016년 아시아 전통 음악 관현악단 공연 ⓒ ACC
2016년 아시아 전통 음악 관현악단 공연 ⓒ ACC

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올해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총 37개국 아시아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문화주간’을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국가간 활발한 문화예술의 교류 및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국제회의를 포함해, 각국의 문화를 일반 대중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제회의·포럼으로는 한국 및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아시아의 주요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컬처네트워크 심포지엄’이 10월 26일 진행된다. 또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아시아문화포럼’에서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초청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 수렴과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반 대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시아 컬처부스’와 ‘아시아 문화공연’, 한-아세안 음악가들로 구성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아시아 신진 안무가들의 ‘안무가랩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EBS가 함께 준비한 ‘아시아 무형문화유산 영상제’, ‘인도영화제’ 등 아시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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