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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실크로드학 제 10차 정기 콜로키움 개최”

  • 작성자박성용
  • 작성일2019.09.30
  • 분류무형유산 소식
제 10차 정기 콜로키움 참석자 단체사진 ©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제 10차 정기 콜로키움 참석자 단체사진 ©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9월 20일 동덕여대 백주년 기념관 강의실에서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제 10차 정기 콜로키움이 개최되었다. 오은경 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성동기 인하대 프런티어 학부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평소 실크로드 분야에 관심 있는 국내 전문가와 외국인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석해서 우즈베키스탄 역사와 문화는 물론 실크로드학 전반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자 가운데, 전대완 계명대 초빙교수는 과거 주 우즈베케스탄 한국대사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크로드 연구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아울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박성용 정책개발실장은 센터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의 MOU 체결사실과 함께 실크로드 무형유산 협력방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향후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와 이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참여와 관심에 사의를 표한 오은경 소장은 콜로키움을 매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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