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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무형유산 심사기구 의장에 박상미 교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심사기구 신임 의장에 선출된 박상미 교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upload/board/A212/thumb/박상미-교수1-1.jpg)
심사기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긴급보호목록, 모범사례와 관련한 등재 및 국제 원조 관련 사안을 심사한다. 박 의장은 노르웨이 출신 에이빈 팔크 부의장과 콜롬비아 출신 마르틴 안드라데 페레스 서기와 함께 오는 12월14일까지 활동한다.
심사기구는 올해 세 차례 심사회의를 통해 신청서 52건을 살핀 뒤 12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제14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개별 유산에 대한 심사 결정문과 총평을 발표한다.
이번 심사기구 의장 선출로, 무형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대한 한국의 기여와 국제적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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