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아태지역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교육자 훈련 워크숍
- 작성자관징
- 작성일2018.07.19
- 분류카테고리 2센터
![쿤취(Kun Qu Opera)](/upload/board/A212/thumb/kunqu-opera.jpg)
해당 회의에는 기존 및 신규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유네스코 본부, 지역사무소, CRIHAP 관계자 등 40명 이상이 참가하였다. CRIHAP의 량빈 소장이 오프닝 세션을 주관하며 따뜻한 환영인사를 전했다.
퍼실리테이터 네트워크는 2003 협약 이행에 필수적 요소가 되었으며, 지난 수년간 그 역할이 강화되어 왔다. 그리고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역량강화가 필요한 국가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강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 간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아태지역의 퍼실리테이터 네트워크를 강화 및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아태지역의 무형유산 관련 역량강화 훈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충분한 수의 퍼실리테이터를 확보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https://www2.unesco-ichcap.org/wp-content/uploads/2018/07/Group-Photo-Photo-by-CRIHAP.jpg)
이와 같은 훈련은 유네스코 역량강화 전략, 국가 차원의 정책 지원, 국제적 지원, 무형유산을 개발 정책 및 프로그램에 통합하기 위한 역량강화, 무형유산 통합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쿤취(Kun Qu Opera) 및 중국 도장 전각(篆刻) 공예를 배우기 위한 현장학습에도 참가하였다.
CRIHAP은 무형유산 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2 기관으로, 관련 국제 훈련 실시, 지역 및 국제적 교류 협력을 위한 선제적 플랫폼 구축, 각국의 2003 협약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유네스코 글로벌 역량강화전략 실행 지원, 아태 지역 및 전 세계 무형유산 보호 프로젝트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무형유산 관련 훈련 워크숍을 총 33회 개최해 33개국을 지원해왔으며, 그 직접적 수혜자가 천 명을 넘어섰다.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