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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키르기즈공화국과 문화유산 ODA 사업 본격화

사비라 솔톤겔디에바 유네스코 키르기즈국가위원회 사무총장 및 김지성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오른쪽) © ICHCAP
사비라 솔톤겔디에바 유네스코 키르기즈국가위원회 사무총장 및 김지성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오른쪽) © ICHCAP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4월 11일(수)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유네스코 키르기즈국가위원회와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ODA 사업’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식은 문화재청과 키르기즈공화국 문화정보체육청년정책부 간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양국 간 ▲ 문화유산 개발·관리, ▲ 문화유산 보존·보호·디지털화, ▲ 복원·보존처리 포함 문화유산 분야 역량강화, ▲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강화, ▲ 기관 및 단체 간 협력, ▲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체제에서 공동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이번에 체결한 협의의사록에 따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ODA 사업’을 추진하여 키르기즈공화국의 전통공예 제도 및 정책 구축, 전통공예 이해관계자 역량강화, 전통 펠트공예의 문화관광산업화, 전통공예복합센터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키르기즈공화국과 문화유산 ODA 사업 본격화 사진1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키르기즈공화국과 문화유산 ODA 사업 본격화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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