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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가상융합기술(XR) 연수 프로그램 개최

2022 한-아세안 XR 연수 프로그램 ©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2 한-아세안 XR 연수 프로그램 ©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와 공동으로 ‘2022 한-아세안 XR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의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에서 열린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아세안 4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과 네팔의 ICT‧문화유산‧관광 분야 공무원과 연구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문화유산과 관광을 주제로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협력 프로젝트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XR‧메타버스 이론 교육 ▲국내 XR‧메타버스 문화유산 및 관광 실제 활용사례 및 기술 산업 융합 사례 소개 ▲국내 주요 시설 투어 및 기업 탐방 ▲협력 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성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속에 XR‧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을 접목하는 융합적 시도가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계기로 미래세대가 문화유산 보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협력 프로젝트 제안서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차년도 ‘한-아세안 XR 공동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가상융합기술(XR) 연수 프로그램 개최 사진1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가상융합기술(XR) 연수 프로그램 개최 사진2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가상융합기술(XR) 연수 프로그램 개최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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