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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진주문화관광재단, 글로벌 문화유산 콘텐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김지성 사무총장(좌측)과 진주문화관광재단 민원식 대표이사(우측)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김지성 사무총장(좌측)과 진주문화관광재단 민원식 대표이사(우측)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 이하 센터)와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민원식, 이하 재단)이 ‘글로벌 문화유산 콘텐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 1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1년 6월 창립되어 진주시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관련 분야의 역량 강화 및 연구개발을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주관하는 단체이다. 또한, 시민과 상생 협력 하는 지역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상시 전담조직이다.

센터와 재단은 ▲ 국제행사, 워크숍, 세미나 등 개최 공동협력 및 지원 ▲ 민속 분야 등의 무형유산 보호 및 활성화 관련 국내외 네트워킹 ▲ 학술출판물 등 양 기관의 사업 관련 정보와 결과물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진주실크-바틱’ 프로젝트 관련 인도네시아 전문단체 네트워킹 정보 제공, 차기 비엔날레(2023 전통공예비엔날레, 2024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개최시 ichLinks 협력기관 및 참여국가 보유 무형유산 홍보 방안, 기관 보유 콘텐츠 교류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정 체결을 통해 민속예술 축제 및 네트워킹 사업 교류를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형유산 콘텐츠의 국내외 홍보 및 활용, 기관 간 상호 사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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