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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세안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4월 19일(화)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에서 열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월 19일(화)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에서 열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 이하 아태센터)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이하 진흥원)이 ‘아·태 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ichLinks)’ 사업 및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사업 간 연계를 통한 문화유산 XR 콘텐츠 산업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을 위해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사업은 가상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ICT 교류 확대 및 상호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ICT 융합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인프라 및 제작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아세안 XR 공동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아태지역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분야 공동 협력사업 ▲국내외 네트워크 공유 ▲XR 콘텐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프로그램 운영 ▲ 국내 콘텐츠 기업의 아태지역 진출 지원 등 아세안 문화유산 XR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김지성 사무총장은 “아태센터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아태지역 무형유산 정보와 네트워크가 ICT 분야의 한·아세안 상호 동반성장과 교류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상호 협력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에 구축된 인프라 및 지원 사업 등을 활용하여 한-아태지역 간 문화유산 콘텐츠 분야의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국내 XR·메타버스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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