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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 : 평화의 문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 협력
- 작성자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 작성일2021.11.05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로고 © ICHCAP](/upload/board/A211/thumb/Silk-Roads-Living-Heritage-Network-logo.png)
![](/upload/uploads/2021/11/KEUM-Gi-Hyung-Director-General-of-ICHCAP-gave-an-opening-speech-at-the-launching-ceremony-held-on-28-October..png)
첫날인 10월 28일에는 아제르바이잔, 이란,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공관장이 네트워크 창립 회원국을 대표하여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어진 리빙헤리티지 포럼은 “실크로드 지역 평화의 문화와 지속가능한발전 촉진”이라는 주제로, 9개 회원국(터키와 몽골 포함) 대표로 무형유산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 국가의 사례를 보고하였으며, 유네스코 타슈켄트사무소장인 알렉산드로스 마카리가키스씨가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하였다.
![](/upload/uploads/2021/11/The-Coordinating-Bureau-Meeting-was-held-on-29-October-consisting-of-representatives-from-nine-member-states.-300x178.png)
성공적인 출범 행사에 이어, 10월 29일에는 네트워크 운영이사회 회의가 열렸으며 네트워크 초기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9개 회원국의 대표들로 구성된 운영이사회는 온라인 비공개회의로 진행되어 정관 및 관련 규정 등을 가결하였으며, 운영이사회의 의장으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자한기르 세림카노프 국립음악원장이, 부의장으로는 센터의 대표가 선출되었다.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는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인식 제고를 통하여 무형유산을 보호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실크로드 지역의 평화의 문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트워크는 모든 실크로드 국가의 축제 기관을 대상으로 12월 1일까지 회원 가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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