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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 무형유산보호 남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회의 개최 (6.24-26, 방글라데시)

ICH online exhibition co-organized by ICHCAP and Google showing Bangladesh ICH Jamdani. Audiovisual materials are a useful source for ICH education 
ⒸSaifur Rashid, Bangladesh
ICH online exhibition co-organized by ICHCAP and Google showing Bangladesh ICH Jamdani. Audiovisual materials are a useful source for ICH education ⒸSaifur Rashid, Bangladesh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유네스코다카사무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방글라데시 다카 아마리 호텔에서 ‘2019년 무형유산 보호 남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는 남아시아 7개국(부탄, 방글라데시,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정부 관계자와 유네스코뉴델리사무소, 유네스코카트만두사무소, 유네스코이슬라마바드사무소 문화·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교육 정책과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형식‧비형식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보호 촉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주제로 열리는 회의는 센터 금기형 사무총장의 기조발표 ‘남아시아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아태센터의 활동’과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문화부장 즈엉 빅 한의 주제 발표 ‘형식, 비형식 교육에서의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으로 시작된다. 1세션에서는 남아시아 무형유산 교육 정책 및 현황이 2세션에서는 남아시아 무형유산교육 실행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3세션과 4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맥락에서의 무형유산과 교육, 무형유산 교육을 위한 남아시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각각 논의될 예정이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무형유산이 인권, 성평등, 문화 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 영역과 상호 작용하여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암시한다. 무형유산교육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바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볼 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유산 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아태센터와 유네스코카트만두사무소가 공동개최한 2017년 제3차 남아시아 네트워크회의 참가자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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