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18 문화동반자사업, 아태지역 무형유산 전문연수 시작
- 작성자최은재
- 작성일2018.07.19
![2018 문화동반자사업 참가자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upload/board/A211/thumb/2018CPI.jpg)
- 치나라 보순바에바(Chynara Bosunbaeva) – 유네스코 키르기즈스탄위원회 전문관
- 락차다 수카(Ratchada Sukka) – 태국 문화진흥부 문화담당관
- 로이스 라이세 말라봉가(Royce Lyssah Malabonga) – 스라야쿨투라 기획자
- 투투앙(Thu Thu Aung) – 미얀마 문화부 고고학 및 국립박물관국 연구관
4명의 동반자는 자국 문화부 및 유네스코 국가위원회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5개월간 아태지역 무형유산 정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개별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센터 실무 참여, 전문가 교류, 무형유산 현장방문 등 다양한 전문연수를 통해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한편, 한국어연수 및 문화탐방을 통해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센터는 문화동반자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아태지역의 문화 전문가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향후 이들이 아태지역 내 중장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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