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소식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18년도 사업계획 확정

  • 작성자
  • 작성일2018.01.09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의 2018년도 사업계획이 2017년 정기이사회에서 통과되었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본 이사회에는 열한 명의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문화재청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중국 및 일본 무형유산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 2기구 관계자 등이 옵서버로 참관하였다.

해당 이사회에서 센터는 먼저 2017년도 사업 추진경과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하였다. 또한 다음과 같이 4명의 신임 이사를 선임하였다.

신임이사 명단

이어서 이사회는 센터의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그림1)을 승인하였다. 제202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202 EX/18,’17.10.13.)에서 통과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설립을 위한 한-유네스코 협정』에 따라 센터의 기능은 정보의 수집 및 관리 위주에서 정보공유체계를 확대하고, 무형유산 네트워크 대상의 확대 및 다변화를 주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센터의 사업들도 정보공유체계 강화와 네트워크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수집, 분석, 가공, 보급 등의 정보공유체계 전반의 유기적 흐름과 무형유산 보호 활동 정보보급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및 NGO에 대한 보호사례 정보를 수집, 다양한 형태로 보급하며, 고등교육, 공예 분야 등 신규 네트워크를 발굴하고 참여주체도 확대할 계획이다. ‘제2회 아태지역 무형유산 NGO컨퍼런스’ 및 ‘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전문가회의’, ‘전통선박건조 및 항해기술 보유자 회의’, ‘무형유산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 ‘동북아 무형유산 교육 네트워크 회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8개국을 대상으로 한 ‘무형유산 영상제작 전문가회의’도 개최된다.

아울러 센터 발간 계간지인 ICH Courier와 한 달에 두 번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ICH Courier e-Newsletter를 필두로 무형유산 NGO도서, ICH & Society 시리즈 발간 등 다양한 출판 및 발간지원 활동과 무형유산영상페스티벌 등 관련 행사 지원을 통한 인식 제고,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사전기획 기능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센터의 2018년도 활동에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바라는 바이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




전략과제(4) 실행과제(8) 프고그램(16)
정보공유체계 활성화 무형유산 보호 활동
정보보급
1.1. 무형유산 정보가치 제고 및 보급
1.2. 무형유산 영상 제작/보급
무형유산 정보 역량강화 2.1. 무형유산 기록자료 디지털화 지원
2.2. 무형유산 ICT 기반 강화 및 지원
무형유산 네트원크
다변화 및 강화
무형유산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3.1. 공동체 및 NGO 네트워크 강화
3.2. 무형유산 전문가 및 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3.3. 교육기관 네트워크 구축
인적교류 네트워크 4.1. 무형유산 종사자 교류 지원
무형유산 가시성 증진
및 인식제고
무형유산 간행물 발간 5.1. ICH Courier발간
5.2. 무형유산 도서 발간 및 제작 지원
무형유산 행사지원
및 인식제고
6.1. 무형유산 행사및 축제 지원
6.2. 무형유산 인식제고 프로그램 운영
사업기획 및 관리체계
효율화
프로그램 기획역량
강화
7.1. 유네스코 정책협력 및 전략개발
7.2. 의사결정체계 지원
7.3. 미래사업 개발 및 내부역량 강화
정보공유시스템 관리 8.1. 정보공유시스템 유지 및 관리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